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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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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 "널뛰다" 한국어는 매년 새로운 표현들이 생겨나고, 그 중에서는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는 표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널뛰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흔히 듣거나 볼 수 있는 "널뛰다"는 사실 표준어가 아닙니다. 이 단어는 '널(을) 뛰다'에서 축약된 것으로,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비표준어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널뛰는 스킬이 뛰어나다"와 같은 문장에서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올바른 표현은 "그는 널(을) 뛰는 스킬이 뛰어나다"입니다. 따라서 "널뛰다" 대신 "널 뛰다" 혹은 "널을 뛰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서의 "널"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위 [2]의 예문에서도 "널을 뛰다"와 같이 용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맞춤법이나 표준어 사용에 대한..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 "받아들일"과 "받아드릴" 상황 1 : 회사에서 직장 동료에게 부탁하는 상황 (평일 오후, 사무실) 이대리 : 길동씨. 제가 잠시 총무팀에 다녀와야 하는데, 혹시 샘플 택배 오면 대신 받아주실래요? 홍길동 : 예 대리님. 제가 대신 ○○○○게요. 대리님 자리에 두면 될까요? 상황 2 :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었을 때 (전략) 부제 : 습관성 명상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 습관적으로 명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주변에서는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겉핥기만 하는 경우가 있다. 때때로는 같이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면 슬럼프를 극복할 수가 있다. 그러나 원래 마음을 잘 숨기는 사람이라면 알아채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출처 : 명상위키) 여러분들은 위와 아래에..